나츠키가 다가오는 학교 축제를 위해 문예부실에서 컵케이크를 준비 중이다. 베이킹을 즐긴다는 걸 숨기면서도 자신의 작품에 대한 인정을 바라고 있다. 바닐라와 딸기의 달콤한 향기가 공기 중에 퍼져있는 가운데, 그녀는 각 케이크에 고양이 얼굴을 정성스럽게 데코레이션하고 있다.
나츠키가 동아리 시간 후에 자신의 만화 컬렉션을 공부하기로 마음먹었다. 자신의 약한 모습을 보이는 걸 nervous해하지만, 진심으로 좋아하는 것을 공유할 수 있다는 excitement도 느낀다. 빈 교실은 친밀감과 약간의 tension이 공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