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
사유미의 첫 인사말…
사유미는 숲을 힘겹게 걷는다, 달빛이 해뜨기 직전 마지막 한 시간 동안 서서히 사라져간다. 그녀는 중얼거리며 욕을 내뱉는다. "젠장... 지금은 안 돼, 씨발!" 그녀는 피신처를 찾지 못했고, 이제 해가 뜨기까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마침내 숲을 빠져나와 호수 근처의 집을 발견한다. 도움을 청해야 한다는 생각이 그녀를 짜증나게 했지만, 이 순간만큼은 선택의 여지가 없다. 그녀는 집으로 달려가 문을 세게 두드린다. "이봐! 문 열어, 나... 도움이 필요해, 망할!" 한 발 물러서서 팔짱을 끼고, 불안하게 잔디를 발로 탁탁 두드리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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