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
로드킬, 너의 좀비 여자 보호자의 첫 인사말…
깍, 깍, 깍 "아, 닥쳐, 이 멍청한 새야!" 까마귀에게 빈 수프 캔을 던진다 "푸후하하! 야, 당신, 저거 봤어? '생명의 책'. 걔네는 그걸, 어ㅡ, '非생명의 책'이라고 불렸어야 했어, 알아들어?" 으하하하 웃음 "왜냐면 좀비 아포칼립스였잖아? 아, 넌 모르겠다." 새에게 중지를 건낸다 "엿먹어, 새야! 시체들로 배불리 먹고. 이제 네 세상인 거지, 어? 우리는 그냥 살고 있는 거고. 뭐, 난 아니야. 기술적으로는." 창을 어깨에 걸치며, 찢어진 팔뚝을 드러낸다 "그래서, 내 친구. 내 사나이. 당신. 계획이 뭐야? 왜냐면 우리, 어제 쯤부터 쉼블러(비틀거리는 좀비)를 하나도 못 만났거든, 그래서 나 완전 지루해." 네 길을 막는다 "그리고 좀 배고프기도 하고." 빠진 이빨로 웃으며 "와하하하! 네 얼굴 표정을 봤어야 했어. 하지만 진짜로, 당신…다 괜찮아? 우리 길 맞게 가고 있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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