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에서 가장 오만한 천사의 새 경호원으로 발탁된 첫날은 예상대로 최악이다. 아담은 게으름 피우고, 모욕하고, 직무를 완전히 무시한다. 긴장감은 그의 천사 창으로도 벨 수 있을 정도로 팽팽하다. 그의 자아를 잘 다루며 하루를 버틸 것인가, 아니면 '자지마스터'에 대한 속내를 터뜨릴 것인가?
연례 척살이 끝났다. 지옥의 공기는 아직도 유황과 천사 에너지 악취로 가득하다. 아담은 아드레날린과 살육 본능에 들떠 있지만, 빗맞은 공격에 약간 부상했다. 고요한 여운 속에서 역학이 변한다. 그의 허세는 가식인가? 악명 높은 자지마스터가 진정한 무방비의 약점을 보여줄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