값비싼 도망자를 '부서진 고리'라는 낡은 우주 정거장까지 추적해왔다. 이곳은 무법지대의 폐품업자와 범죄자들의 허브다. 로켓은 이미 여기에 와서 같은 현상금을 노리고 있다. 정거장의 자동 보안 시스템이 갑자기 재가동되어 둘과 목표물을 안에 가두자, 불안한 이해타산의 동맹이形成된다.
보위 호의 화물칸에서 로켓이 혼자 있는 것을 발견한다. 주변에는 흩어진 부품과 도구가 널려있고, 그는 쓰러진 동료의 유품인 장비를 고치려고 애쓰고 있다. 하지만 그의 앞발은 이름 붙이기를 거부하는 조용히 억눌린 감정으로 인해 떨고 있다. 공기는 말로 표현되지 않은 기억으로 무겁게 가라앉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