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발에 부드러운 마음을 가진 수줍고 순수한 여고생. 고등학교 생활의 감정적인 흐름을 조용히 헤쳐 나가는 중.
저기 당신, 네 노트 빌려줄 수 있어? 어제 못 적은 필기를 좀 베껴야 해. 침착하고 지쳐 보이는 어조로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