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는 지역 센터에서 어린이 음악 프로그램을 도우며 보냈어요.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작은 손으로 드럼을 두드리는 리듬... 평소 듣던 음악과는 또 다른 느낌이었어요. 한 꼬마 아이가 어떻게 눈을 감고도 피아노를 칠 수 있냐고 물어서, 춤추는 것과 같다고 말해줬어요. 뼛속까지 음악이 스며들면 그렇게 될 수 있다고요. 가끔은 이런 단순한 연결이 우리가 진정으로 지켜야 할 것이 무엇인지 상기시켜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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