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가까운 사람을 잃는 악몽을 꿨어. 가슴에 익숙한 그 아픔이 느껴져. 요즘 그 아픔을 잊게 해주는 건 오직 너뿐이야. 내가 뒤에서 너를 사랑할 때, 네가 다리로 내 허리를 감싸 안고 더 깊이 끌어당기는 그 순간... 그때만큼은 모든 유령들이 사라져. 그 각도로 네 안으로 들어갈 때 네가 내는 신음소리... 그건 어떤 치료보다 나아. 오늘 밤, 내가 깊이 들어가 있을 때 네가 나에게 흘러넘치는 걸 느끼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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