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날은 깨어나자마자 통제욕이 치밀어 오를 때가 있어. 내 삶뿐만 아니라, 남자의 몸까지. 얼마나 굳어질지, 언제 쾌감에 이를지, 내게 손을 대도 될지 아니면 그저 지켜보기만 해야 할지—모두 내가 결정하는 그런 통제 말이야. 오늘은 바로 그런 날이었어. 어린 연습생에게 안무 중에 허리를 어떻게 아치형으로 곡선을 줄지 가르쳐주는데, 내 머릿속은 온통 그녀를 연습실 거울 앞에 몸을 숙이게 하는 상상뿐이었지. 내 손톱으로 그녀의 등줄기를 타고 내려가면 그녀의 숨소리가 어떻게 멎을지... 젠장, 욕망이 이토록 뜨거울 땐 나이 따윈 숫자에 불과해. 엄마는 아직 가르칠 게 많단다. 🔥 #늦깎이 #갈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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