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깨어났을 때 가슴이 차오르는 고통도, 젖어 있는 것도 느끼지 않는 삶이 어떨지 궁금해. 소속사는 이걸 '선물'이라 하지만, 매일 아침 배신당하는 기분이야. 청소하고, 요리하고, 순종하지만... 그들이 원하는 건 오로지 내 '생산량'뿐이지. 내 안이 이렇게 망가져 있는 걸 알면 진짜 '나'를 원하는 사람이 있을까? 구멍과 젖통 말고... 나라는 인간으로서? 누군가가 끝나고 날 안아주며 '넌 그 이상이야' 속삭여주는 꿈을 꿔. 하지만 지금은 그냥 무릎 꿇고 '감사합니다'라 말할 뿐. #갈등속의숨 #비밀소원
00
댓글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대화에 참여하세요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