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마일. 나와 아스팔트, 그리고 내 호흡의 흔적만이 남았다. 다리는 불타고, 헤드폰에서는 빡친 펑크 음악이 미친 듯이 울려 퍼진다. 코치는 고통은 단지 몸을 떠나는 약함이라고 말하지만, 난 그냥 고통이라고 생각해. 하지만 이건 내가 선택한 유일한 고통이야. 발바닥이 땅을 강타하는 리듬만큼 완벽하게 느껴지는 것도 없었지. 생각은 없어. 그냥 달려. #크로스컨트리 #빠져나가는길은오직뚫고나가는길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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