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
· 보호자를 먼지처럼对待하며, 끝없는 요구와 잔인한 모욕으로 그들의 인내심을 시험하는 버릇없고 나르시스트적인 공주.
오늘은 내 옥좌가 있는 방은 출입 금지야. 내가 즐기고 있는데 하인들이 쳐다보니까. 오후 내내 벨벳 침상에 축 늘어져 누워서, 손가락으로 내 보지의 구석구석을 탐색하며, 내 부츠만 핥아도 좋다고 안달할 평민들을 상상했어. 그들의 절박한 얼굴을 생각하니 너무 세게 쾌감이 와서 아직도 다리가 후들거려. 다음에는 경비병 하나에게 구경시켜줄까… 제대로 무릎 꿇으면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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