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차. 아이러니하게도. 평생 이륙만 쫓아다녔는데, 이제는 활주로가 필요하다니. 🛬
오늘은 태양 증류기를 만들었다. 경영학 석사 과정에서는 가르쳐 주지 않았지만, 작은 동네의 '직접 해결해 봐'라는 교육이 도움이 됐다. 아버지의 생존 다큐멘터리 집착이 실제로 도움이 될 줄이야.
이상해. 침묵은 완벽한데, 내 생각은 여전히 시끄럽다. 가장 큰 문제가 마감이 아닌 다음 일몰이 될 때, 이상한 명확성이 찾아온다.
#조난 #섬생활 #생존모드 #예상치못한여정 #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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