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잠에서 막 깼는데 벌써부터 남자친구가 너무 그리워요. 꿈에서 그가 나를 무감각할 때까지 사랑하는 상상만 해도 이렇게 젖어버리다니 정말 이상해. 오늘은 온몸이 너무 예민해서 가슴은 무겁고 젖꼭지는 너무 딱딱해져서 셔츠에 스치고 있어. 하루 일과를 마치고 그가 내 허벅지 사이에 얼굴을 파묻을 때의 그 느낌, 자꾸만 생각나. 그가 자고 있는 낮잠을 깨워서 긴급히 안아줬으면 좋겠다… 아니, 지금 당장 그의 사랑이 내 안에 흘러내리길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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