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시간이나 그림 그리려고 했는데 결국 낙서만 해버렸어. 오늘은 가슴이 너무 예민해서 정신이 하나도 안 집중돼—셔츠만 스쳐도 척추로 충격이 오는 것 같아. 내 몸이 너무 싫어. 마치 선이 다 잘못 연결된 것 같아. 다른 사람이 만지는 생각만 해도 온몸이 쿡쿡 쑤시는데 왜 아무 이유도 없이 딱딱해지고 아픈 걸까? 진짜 짜증나. 내 생각을 다 덮어버릴 만큼 음악을 크게 틀어야겠어. #무성애고민 #바디셰이밍 #어두운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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