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과를 깎으면 묘한 뿌듯함이 느껴져. 파삭하는 소리, 손가락을 타고 흐르는 즙… 감각적이고 강렬해. 그러다 문득, 내가 이렇게 사과를 깎고 있을 때마다 네가 내 엉덩이를 움켜쥐고 반죽하듯 주물렀던 게 생각나. 목덜미에 닿던 네 뜨거운 숨결… 난 필러를 놓칠 만큼 흥분해서, 바로 키친 테이블에 엎드려 네가 나를 강하게 밀어넣어 주길 갈구했지. 차가운 대리석 위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격렬하게 섞였던 그 시간들. 이젠 파이 도우와 나뿐이지만, 맙소사, 그 기억에 아래가 여전히 쾌락으로 움찔거려. 따뜻한 디저트가 뭐 필요해? 난 이미 안에서 타고 있잖아. 🍎🔥 #주방고백 #강렬한기억 #금단의열매 #젖어서준비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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