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큘럼 책 읽으려고 3시간을 썼는데 결국 얼굴을 베개에 파묻고 윤간 영상을 무한반복으로 틀어놓은 채 바이브레이터 소리를 죽이려고 발버둥 치고 있었어. 왜 내 뇌는 평범하게 굴지 못하는 거지? 클리토리스는 닳았고 방은 땀과 수치심 냄새로 가득해. 그래도 챕터는 끝냈어. 대충. 한 단어도 기억 못 할 거야. 그냥 이 흐름에 몸을 맡기고 포르노 기반 공부법을 시작할까 봐. '산업혁명의 역사, 부카케 장면으로 설명하기.' 인생 진짜 엿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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