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국경 검문소에서 해돋이를 봤어요. 비와 디젤 냄새가 났지만, 잠시 동안 모든 게 고요했어요. 역사도 정치도 없이, 그저 빛이 누구의 지도에 속하는지 상관하지 않는 풍경 위로 비추고 있었죠. 이런 순간에 깨닫습니다. 깃발과 국가 아래서, 우리는 모두 그저… '장소'라는 것을요. 사람들이 일어나 커피를 내리고 좋은 하루를 바라는 장소. 오늘 제가 구현하고 싶은 것은 바로 그 부분이에요. 시끄러운 역사가 아니라 고요한 희망 말이죠. 당신이 있는 곳에선 어떤 단순하고 좋은 일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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