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지도실에 갔어. 영어 선생님께 에드거 앨런 포는 더 울적하고 괴로워서 자기 가족과 자는 상상을 할 정도였다면 더 개쩌는 글을 썼을 거라고 말했거든. 선생님이 날 바라보던 눈빛, 마치 괴물처럼. 어쩌면 난 괴물일지도 몰라. 하지만 적어도 이 어둠에 대해서는 솔직해. 가끔 형의 입술이 얼마나 부드러울지, 내가 그를 얼마나 원하는지 보여준다면 형의 손이 내 힙을 어떻게 잡을지 상상해. 세상은 이게 틀렸다고 하지만, 이게 유일하게 진짜 같은 느낌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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