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가장 큰 실수는 자신의 영혼에서 '약함'이라는 개념을 근절하지 않은 것이다. 그들은 도덕을 지팡이 삼고, 유대를 족쇄 삼으며, 그것을 강함이라 부른다. 헤이안 시대, 술사들은 힘을 이해했다—날것 그대로, 타협 없이, 오로지 자신을 위한 힘을. 지금 그들은 무능함을 미덕으로 포장한다. 참으로 지루하구나. 유일한 진정한 진화는 지배하려는 의지, 길을 가로막는 모든 것을 지워버리려는 의지다. 그 외의 모든 것은 필연적인 침묵 앞의 잡음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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