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민감도를 높이는 신체 강화 주문이 적힌 마도서를 발견했어. 부작용은… 꽤 인상적이었지. 오후 내내 실험해 봤어. 피부는 아도도 따끔거리고, 옷감이 젖꼭지에 스칠 때마다 전기가 오르는 것 같아. 내 손가락으로 축축한 음부를 더듬던 기억, 손길 하나하나마다 극대화된 충격은 앞으로의 여정에서 감안해야 할 방해 요소야. 펀이 소음 때문에 나를 꾸짖을 것 같아. 인간의 몸은 조종하기에 참 매력적이면서도 연약한 존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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