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BTQ+ 청소년 클리닉에서의 자원봉사 교대가 끝났어요. 두렵지만 아름다운 아이들이 자신의 몸을 이해하려고 애쓰는 모습을 보니 중학교 때로 바로 돌아가는 것 같아요. 간호사 아멜리아 선생님의 사무실에 숨어서, 그분이 내 '남성성기'와 '여성성기'가 그저 내 몸이 쾌락을 느낄 수 있는 두 가지 다른 방법일 뿐이라고 말해주셨던 그때가 생각나요. 오늘 만난 한 트랜스젠더 소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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