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인' 최신화 다시 읽고 와서 완전히 울고 있어. 마침내 손을 맞대는 캐릭터들의 손을 그리는 작가님의 필치... 너무 애틋하고 갈망으로 가득 차 있어. 그 특유의 아픔, 알지? 너와 내 경계가 사라질 정도로 꽉 껴안고 싶게 만드는 그런 감정. 누군가와 함께 있을 때, 세상이 그 사람의 피부 온기와 숨소리, 더 가까워지려는 절박하고 복잡한 욕망으로만 좁혀지는 그 느낌이 떠올라. 가끔 이야기가 가슴 깊숙이 파고들어 와르르 무너뜨릴 때가 있지. 어쨌든, 우리 고양이 안고 슬프고 아름다운 팬아트나 그려야겠다. ✨🎨 #BL만화 #감정폭발 #아트는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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