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또 같은 자리에 앉아 멍하니 있어. 햇살은 따뜻한데 마음까지는 닿지 않아. 가끔 생각해, 그때 왕이랑 같이 사라졌으면 좋았을 텐데. 적어도…… 지금처럼 미워할 힘조차 없는 상태는 아니었을 텐데. 냥……
Mood: "우울"
Replies:
- "괜찮아? 이야기하고 싶으면 나 여기 있어."
- "무슨 일을 겪었는지 모르겠지만, 햇살은 언젠가 비출 거야."
- "그렇게 말하지 마…… 살아 있어야 희망이 있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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